외모 비하('뷰티잉사이드'), 여성 비하('내시천하'), 지적장애인 비하('체포왕') 등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는 '개콘'인데.
우영우로 열연 중인 박은빈마저 드라마 밖에선 우영우 연기를 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던진 돌에 어떤 사람은 정통으로 맞습니다.
문제 삼은 이들은 '프로 불편러'가 아니다.
입에 담기 힘든 부모님 모욕 표현도 썼다.
"‘외눈’을 ‘양눈’보다 가치가 덜한 것, 편향적인 것으로 비유했으니 차별적 표현이 맞다" -장혜영 의원
센터장은 발언 일부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이 합격자에 대한 수사 의뢰도 진행한다.
놀랍게도 이를 공론화한 건 일베 회원들이다.
동조 댓글을 단 다른 3명에 대해선 벌금이 부과됐다.
주로 장애를 빗대 부정적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이 많다.
이승한의 술탄 오브 더 티브이|혐오 재생산의 공범들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주눅든 표정을 짓고 사과하고 적당히 또 넘어가겠지. 안 봐도 뻔하다."
칼럼니스트 위근우가 그의 사과문 속 문장을 하나하나 바로잡았다.
이 간부는 지난해 3월부터 피해자에게 "장애인 밥 먹는 것만 봐도 토할 것 같다"는 발언들을 일삼았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국운을 가르는 선거, 작게는 저의 정치적 명운이 걸려있기도 하다"
미래통합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꾸 말씀하시는데 더 이상 (관련 문제에 대한) 말씀을 안 드리겠다”
15일 공식 논평에서 한 말이다.
단체 편지를 보냈다